Programming/ETC
[Review] 토스에서 말하는 "가독성 좋은 코드" 란 무엇일까?
Introduction최근 토스 테크 블로그에 토스 프론트엔드 팀에서 나눈 "코드 가독성" 에 대한 이야기가 공유되어 한번 살펴보게 되었다.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을 간단히 정리하고,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보고자 한다. https://toss.tech/article/firesidechat_frontend_1 모닥불 | EP.1 토스에서 말하는 “가독성 좋은 코드” 란 무엇일까?모닥불 피워두고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,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'모닥불'이라는 시간을 통해 함께 기술적인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데요. 최근 모닥불 중 가장toss.tech 코드 퀄리티, 꼭 챙겨야 할까?어떤 사람들은 개발이란 단순히 비즈니스를 위한 수단이라 주장. 코드 퀄리티를 챙기는 것이 중요한가?코드..
[Programming] 큰 PR vs 작은 PR
Introduction 프로젝트를 여러 명이서 진행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Pull Request (흔히 줄여서 PR) 이란 것을 하게 될 것이다. PR은 개별의 개발 참여자가 작업한 코드를 메인 코드베이스에 통합하기 전에, 코드를 검토 받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. 각각의 작업자가 독립적인 환경 (피처 브랜치) 에서 작업물을 여러 커밋에 걸쳐 기록하고 나면, 이 커밋들을 메인 코드베이스 (메인 브랜치) 에 통합하기 위해 Pull Request를 생성하고, 관련된 다른 작업자들이 리뷰어로 참여해 변경 사항을 검토하고 수정 제안 혹은 최종 승인을 할 수 있다. 보통 한 가지의 독립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피처 브랜치를 파고, 해당 기능 구현이 완료되면 피처 브랜치를 병합하기 위해 PR을 날리기 마련이다...